질의응답
제목 직원 채용기준에 대한 건의
| 상태 |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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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작성일 | 2004-08-28 |
| 조회 | 5192 |
| 내용 |
연구원장님께 먼저 우리나라 기술계를 주도하시는 귀 기관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귀 기관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직원 채용기준에 대한 건의를 올릴까합니다. 직원 채용시 영어자격증에 대한 부분입니다. 현재 토익, 토플에 치중해온 우리나라 영어평가 시장이 문제가 있다는 거죠 토익, 토플에서 고득점을 받고도 말 한마디 못하는 현실을 좀 바꾸자는 거죠. 그리고 토익, 토플로 인하여 낭비되는 돈이 얼마입니까? 이젠 우리도 영어를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환경에 와 있습니다. 현재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엄정하게 평가하여 국가 공인을 발급해준 평가 프로그램(TEPS, ESPT, PELT)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거죠. 이미 학원에선 토익 요령 가르치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초중고등학교생 나아가 일반인들까지 고득점을 받는 요령 배우기에 매달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예로 모 학원의 토익 유명강사는 요령만 별도로 가르치는데 엄청난 수강생이 몰립니다. 토익의 경우 외국인이 읽어주는 본문에 나오는 단어는 절대 답이 아니라는등 엄청난 공식을 제시하며 회원을 모집합니다.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국내의 영어 평가 전문가분들께서 개발한 우리 실정에 맞는 평가프로그램으로 우리 후세들의 영어교육을 길잡이해야 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이제 책상위에서의 영어 이론보다는 외국인 앞에서 한마디 고급된 표현으로 입을 열줄 아는 실질적인 영어의 필요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작은 소견이지만 토익, 토플등 외인들의 엄청난 시장에 우리에게 맞는 우리의 평가 프로그램을 적용하는건 외화 낭비를 줄이는 첩경이자 이시대에 걸맞는 우리의 자존심이자 사명인것 같아 몇자 올립니다. 정리하여 요약해 봅니다. -영어 자격증 기준을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전면 대체 현재 TEPS, PELT외에도 국가공인을 이미 받은 영어회화 자격증 ESPT의 추가 현명한 판단과 과감한 변화를 기대합니다. 011-732-8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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