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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비슬밸리 출연연 정책토론 및 공동학술대회 개최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4.09.19
  • 조회수5,252
내 문서
 2014년 비슬밸리 정부출연연구기관 정책토론 및
융합기술 공동학술대회 개최
- 2014. 9. 19(금) 14:00, 대구 EX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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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이 ‘비슬밸리 정부출연연구기관 정책토론 및 융합기술 공동학술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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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 번째가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
그 오른쪽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상천 이사장, 이종진 국회의원,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대경지역본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 대경권연구센터는 9월 19일(금) 14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등 정부, 산업계, 학계 인사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비슬밸리* 정부출연연구기관 정책토론 및 융합기술 공동학술대회」를 갖고 융합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 (참고) ‘비슬밸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근처에 자리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모여
      있는 곳을 지칭
 
□ 이번 행사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입주한 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개발 내용과 연구방향을 소개하며,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연구위원을 통해 3개 기관이 융합으로 추진하는 이른바 ‘비슬밸리 융합사업’모델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 현재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는 약 3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뇌.신경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활로봇과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현장지원 로봇 등의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지역본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는 자동차, 모바일, 의료와 같은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IT 융합기술과 실용화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은 “대구.경북지역의 기술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일자리 창출을 견인해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기는데 비슬밸리에 있는 3개 기관의 역할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들 3개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융합사업은 지역경제와 산업을 발전시키는 창조형 사업모델의 선도적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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