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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 NEWS
[행사] 기계연-한국전력기술 해양부유식 발전플랜트 사업화 MOU 체결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4.06.25
  • 조회수5,963
 
 해양공간 활용 신시장 창출 발판 마련 
- 기계연-한국전력기술, 해양 부유식 발전플랜트 사업화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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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전력기술 주식회사는 25일(수) 14:00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해양 부유식 발전플랜트 사업화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이 한국전력기술 박구원 사장, 오른쪽이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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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전력기술 주식회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한국전력기술 박구원 사장, 그 오른쪽이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
 
 

□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과 한국전력기술 주식회사(KEPCO E&C, 사장 박구원)는 6월 25일(수) 14:00, 경기도 용인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해양 부유식 발전플랜트 사업화에 관한 공동협력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

□ 해양 부유식 발전플랜트는 바지(Barge)형 대형 해상 플랜트용 구조물과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설비가 결합된 발전플랜트로, 복합화력, 원자력, 풍력, 셰일가스 발전 방식과 융합 가능하다. 최근 국내의 사회적 이슈가 된 육상 송전설비 건설 문제 해결, 다가올 통일시대 북한지역 전력 인프라 구축, 담수화 기술과의 연계 등을 통한 새로운 플랜트수출 시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협정으로 한국기계연구원이 보유한 해양 부유구조물 설계기술 및 해상플랜트 주요기기 탑재기술과 한국전력기술의 전문분야인 발전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육.해상 연계기술의 융합으로 보다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서는 가스터빈 기반 해양 부유식 복합화력발전 실증 추진 현황과 한국형 해양 원자력시스템 개발방향 등도 함께 논의됐다. 
 
□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과 한국전력기술 박구원 사장은 "한국의 기계산업 발전에 지속적 기여를 해온 한국기계연구원과 발전플랜트 기술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한국전력기술의 기술협력을 통하여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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