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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 NEWS
[행사] 2014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 개최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4.09.01
  • 조회수5,429
 2014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 개최
-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여 줄 오토마타 만들기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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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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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 본상 수상자 사진
 
□ 움직이는 기계장치인 ‘오토마타’를 주제로 한 기계제작대회가 올 가을에도 대전광역시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열린다.
 
□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이하 기계연)은 오는 11월 15일(토) 연구원 본원에서 ‘기계와 놀이의 융합, 내가 만든 오토마타* 장난감’이라는 주제로 ‘2014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기계작동의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 오토마타(Automata) : ‘간단한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인형이나 조형물’을 의미.                    
 
□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10월 31일(금)까지 아이디어 스케치 및 작품기획서를 작성해 기계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페이지의 오토마타 설명 동영상을 통해 사전학습이 가능하다.
 
   * 한국기계연구원 홈페이지 : http://www.kimm.re.kr
   * 문의처 : 042-868-7898, ehsoh@kimm.re.kr
   * 예선 합격자 발표 : 11. 6(목) 예정
 
□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스케치 및 작품기획서 예선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자 60명을 선정하며, 학생들은 본선대회 당일, 제공된 재료만을 이용해 예선에서 본인이 기획한 작품을 직접 제작해 시연·발표하게 된다. 
 
□ 기계연은 기계기술 분야에 대한 과학꿈나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기계’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기계제작대회를 개최해왔다. 기계의 기본원리와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오토마타’를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굴하고, 융합적 사고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알찬 내용과 풍성한 부대행사로 참가자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 특히 최근 창조적 아이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발명 및 특허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제작한 오토마타 작품에 대해 지식재산권과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 또한 기계연은 예선 접수 기간 동안 오토마타 체험 프로그램을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오토마타의 원리도 배우고, 연구원에 전시된 2012~13년 기계제작대회 수상작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기계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계제작대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본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1명), 대전광역시교육감상(1명),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1명), 한국기계연구원장상(8명), 한국발명진흥회장상(2명), 대덕넷상(2명)이 수여된다.
 
□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은“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가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이했다”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계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높이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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