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 가스터빈은 고온·고압의 연소가스의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터빈을 가동시키는 회전형 내연 기관으로 압축기, 연소기, 터빈으로 구성
○ 용도에 따라 항공용과 산업용으로 나눌 수 있으며, 산업용은 다시 발전용, 기계구동용, 선박 추진용, 원유·천연가스 수송용 등으로 분류
○ 출력에 따라 마이크로·소형(30MW 이하), 중형(30~100MW), 대형(100~180MW), 초대형(180MW 이상)으로 분류
- 두산중공업은 2009년, 2010년 각각 180MW급, 5MW급 가스터빈 제작에 성공하여 영월 복합화력발전소, 동서발전에 공급·실증 중
- 200MW급 초대형 가스터빈의 국산화를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 중
□ 2008년 기준 전 세계 산업용 가스터빈 시장 규모는 약 205억 달러이며, 그 중 초대형 가스터빈의 시장 규모가 전체의 44.9%를 차지
□ 2009년 기준 산업용 가스터빈의 유지·보수 시장은 제품 시장의 약 40% 규모이며, 2018년까지 연평균 3.7%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
○ 발전용 시장이 전체의 약 78%를 차지, 2018년까지 연평균 4.1%로 기계구동용, 선박추진용에 비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우리나라의 경우 대형 발전소를 중심으로 가스터빈이 보급되어 있으며, GE, 웨스팅하우스 등의 제품이 전체의 약 52%를 차지
○ 국내 기업들 가운데 현재까지 두산중공업이 독점적인 공급 지위를 누려왔으나 STX엔진, 삼성테크윈 등의 진출이 가시화되는 상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