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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다가오는 양자시대, ‘기계’와의 융합을 모색하다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5.02.26.
  • 조회수745

다가오는 양자시대, ‘기계’와의 융합을 모색하다

- 2월 26일(수), 대한기계학회-기계연 공동 ‘2025년 제1차 기계산업혁신포럼’ 개최 -

- 양자기술과 기계공학의 접점 논의, 산·학·연 협력 강화 기대 -



□ 양자기술이 미래 산업 혁신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면서 기계공학과의 융합이 새로운 산업 혁신을 이끌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과  대한기계학회(회장 배중면)는 2월 26일(수) 서울 SC컨벤션 아나이스홀에서 ‘2025년 제1차 기계산업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기계연과 대한기계학회는 2월 26일(수) 서울 SC컨벤션 아나이스홀에서 「2025년 제1차 기계산업혁신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다가오는 양자시대 양자기술과 기계공학의 접점’을 주제로 양자기술이 기계공학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양자컴퓨팅, 센서, 반도체 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기술과 기계공학이 어떻게 결합할 수 있을지를 모색하고,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들이 협력할 방안을 논의했다.




□ 주요 발표 내용은 양자기술 국가정책 추진 현황, 기계 시스템에서의 양자역학 적용, 광양자컴퓨팅을 위한 반도체 공정 및 패키징 기술 등이 포함되었으며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패널 토론을 통해 산업적 활용 가능성과 미래 전망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5년 제1차 기계산업혁신포럼」에서 한국기계연구원 류석현 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양자기술과 기계공학의 융합은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형성할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포럼이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들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년 제1차 기계산업혁신포럼」에서 한국기계연구원 자율제조연구소 광응용장비연구실 김병주 선임연구원이 ‘광자기반 양자기술의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 이번 포럼의 자세한 정보는 대한기계학회 공식 홈페이지(www.ksm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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