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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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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글로벌 기술 경쟁 주권 확보, 메타물질에서 해답을 찾다
- ‘미래 혁신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술, 메타물질 포럼’ 1월 31일(화) 개최 -
□ 차세대 5G/6G 통신 및 디스플레이, IoT·모빌리티 센서, 국방 스텔스, 흡차음 패널, 의료 영상 등 주요 산업분야를 선도할 기술로 손꼽히는 메타물질에 관한 종합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국회 하태경 의원, 김영식 의원, 신원식 의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미래 혁신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술, 메타물질 포럼’이 1월 31일(화) 서울 국회 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 파동에너지 극한제어연구단(단장 이학주)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메타물질’을 주제로 국내 메타물질 개발 및 응용에 관한 전문가를 비롯, 수요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까지 각계각층의 연사가 참여해 메타물질의 현재와 미래 기술선도를 위한 방향을 제언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하태경 의원, 김영식 의원, 신원식 의원이 개회사로 포럼의 문을 열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우일 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이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실장이 축사를 진행한다.
- 개회사를 통해 하태경 의원은 ‘메타물질의 효용성은 스텔스무인기, 차세대 6G 통신과 디스플레이, IoT 의료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증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메타물질 기술개발의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 김영식 의원은 ‘메타물질은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이 만들어낸 새로운 성질을 가진 물질로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초음파 등 미래 산업분야에서 혁신적 파급력을 지닌 차세대 소재기술이다’ 라며 ‘이번 포럼에서 아직 국민에게 낯선 개념인 메타물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개발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 밝힌다.
- 신원식 의원은 ‘첨단 기술에 기반한 미래 먹거리 방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메타물질 기술 개발은 필수적이며, 이번 포럼은 우리가 직접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하는 첨단 방위산업 시대를 개막하는 귀중한 계기가 될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 환영사를 통해 이우일 회장은 ‘오늘 포럼은 국가 차원의 메타물질 연구 생태계 조성 등 메타물질 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앞으로 국가 메타물질 기술개발의 초석을 단단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 축사를 진행하는 이창윤 실장은 ‘오늘 메타물질 포럼에서 혁신적인 신소재인 메타물질에 대해 기술현황 뿐만 아니라 전략적 육성 정책 방안에 대해서 폭 넓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에 대한 인사를 담는다.
□기조발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병선 원장이 연설자로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등을 역임한 전병선 원장은 이번 기조발제에서 ‘첨단 원천기술의 Scale-up 전략: 메타물질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연설한다.
□ 이번 포럼에 연사로 참여하는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한국기계연구원 이학주 단장은 ‘메타물질 연구개발 동향’에 대하여 발표하며, 한국무기체계 안전협회 안창범 부회장은 ‘메타물질 국방 응용’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포럼 마지막 순서인 패널토론에는 박방주 교수(좌장, 가천대학교), 박남규 교수(서울대학교), 안창범 부회장(한국무기체계안전협회), 정문섭 연구위원(LIG 넥스원), 이병권 전무(한화시스템), 이학주 단장(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한국기계연구원), 정경진 수석연구원(국방과학연구소), 정병선 원장(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참여해 포럼에서 제시된 메타물질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되짚어보며 발전 전략을 모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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