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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서울 도심 한복판 최첨단 옥상온실, 에너지 신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빌딩을 실현하다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3.11.14
  • 조회수1,103

서울 도심 한복판 최첨단 옥상온실, 에너지 신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빌딩을 실현하다


- 기계연, ‘도심 속 건물 일체형 옥상 온실’ 기술 국내 최초 개발

- 냉난방 에너지 20% 절감 등 에너지 소비량 및 탄소배출 저감 기대


<성수동 옥상온실 전경>


□ 도심 한복판에 건물 일체형 옥상 온실을 건축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술이 개발돼, 국내 최초로 건물 실증에 성공했다. 옥상온실 실증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도시농업을 구현하여 미래 식량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 이상민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액티브 에너지 교환기술*을 개발하고,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건물 옥상에 면적 200m2 규모의 옥상 온실을 실증하는데 성공했다. 국내 연구진이 상용건물에 온실을 구축한 사례는 최초이다. 

  * 건물의 에너지와 온실 에너지를 통합 제어하며, 적극적인 방법으로 열과 CO2를 교환하는 기술


□ 건물 일체형 옥상 온실은 공간이 부족한 도시에서 유휴공간인 옥상을 활용해 인근 식당의 식재료로 사용가능한 고부가 작물을 재배할 수 있으며, 이때 건물에서 버려지는 열과 이산화탄소를 온실에 활용하고, 온실 환경을 최적 제어한다. 냉·난방 에너지 20% 절감과 온실가스 30% 감축, 작물 생산성 20%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산지와 소비처가 가까워져 수송과 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콜드체인*(cold chain)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신선한 작물을 소비자에게 즉시 제공할 수 있다.

  * 농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수확한 다음 최종 소비지까지 저장 및 운송되는 과정에서 온도를 저온으로 유지하여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시스템


<수정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감지 센서 및 광램프>


□ 연구진은 옥상 온실을 활용한 건물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외부 기상 조건에 따라 냉난방, LED, 양액 공급 등 모든 시스템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맞춤형 스마트팜 솔루션’을 단독 개발했으며, 구축된 온실을 성능 검증용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 이상민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액티브 에너지 교환기술*을 개발하고,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건물 옥상에 면적 200m2 규모의 옥상 온실을 실증하는데 성공했다. 국내 연구진이 상용건물에 온실을 구축한 사례는 최초이다. 

  * 건물의 에너지와 온실 에너지를 통합 제어하며, 적극적인 방법으로 열과 CO2를 교환하는 기술


<옥상 온실에서 재배중인 작물의 모습>


□ 건물 일체형 옥상 온실은 공간이 부족한 도시에서 유휴공간인 옥상을 활용해 인근 식당의 식재료로 사용가능한 고부가 작물을 재배할 수 있으며, 이때 건물에서 버려지는 열과 이산화탄소를 온실에 활용하고, 온실 환경을 최적 제어한다. 냉·난방 에너지 20% 절감과 온실가스 30% 감축, 작물 생산성 20%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산지와 소비처가 가까워져 수송과 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콜드체인*(cold chain)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신선한 작물을 소비자에게 즉시 제공할 수 있다.

  * 농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수확한 다음 최종 소비지까지 저장 및 운송되는 과정에서 온도를 저온으로 유지하여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시스템


□ 연구진은 옥상 온실을 활용한 건물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외부 기상 조건에 따라 냉난방, LED, 양액 공급 등 모든 시스템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맞춤형 스마트팜 솔루션’을 단독 개발했으며, 구축된 온실을 성능 검증용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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