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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 NEWS
[행사] 기계연 저소득층 새터민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5.02.26
  • 조회수6,138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게요.”
- 기계연, 기초생활수급자 및 새터민 가정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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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새터민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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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임용택 원장(오른쪽)이 한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은 성적이 우수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새터민 가정의 중.고등학생 13명을 선발, 초청해 2월 26일(목)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장학증서와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기계연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KIMM 나누미 펀드’를 통해 모은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 각각 지급했다. 장학생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층 자녀, 저소득층 새터민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 기계연 임용택 원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창조경제 시대에는 창의성과 통찰력을 가진 차별화된 인재가 세상을 이끌어 나갈 것” 이라며 “지역은 물론 나라의 발전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달라” 고 말했다.
 
□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 모양(20)은 “새터민 가정으로,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장학금을 받아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이번 행사는 기계연이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기계연은 평소 교육기부, 농촌 지원, 김장나누기,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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