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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 NEWS
[행사] 창조경제 실현 위한 최첨단 융복합연구동 완공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15.04.07
  • 조회수4,565


기계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최첨단 융복합 연구동 완공
- 한국기계연구원 융복합기계장비산업화연구동 준공식 -
일시 : 4.7(화) 16:00-17:00 / 장소 : 한국기계연구원


□ 한국기계연구원은 4월 7일(화) 오후 4시,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복합기계장비산업화연구동(이하 융복합연구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 2010년 사업에 착수해 5년여 만에 문을 여는 최첨단 융복합연구동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927㎡ 규모로, 초정밀 연구동과 연속생산 실험동, 산업화 연구동 및 실험동 등 총 4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실험실이 항온항습의 기능을 완비함으로써 기계연은 첨단연구를 위한 안정적이고 적절한 환경을 마련하였다.


□ 융복합연구동은 초정밀 대면적 가공장비, 최첨단 레이저 가공 장비, 유연 디스플레이 및 초미세 인쇄장비, 양팔 로봇 및 인간공조 로봇 등 우리나라의 차세대 제조 공정을 담당할 첨단생산장비 연구분야의 산‧학‧연 융합연구 및 산업화를 위한 시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특히, 융복합연구동 준공으로 국가 주력산업의 기반기술인 첨단생산장비 연구분야와 ICT, 의료, 국방 등과의 융․복합연구 활성화를 실현시켜 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 융복합연구동은 경부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의 나들목에 인접한 대덕연구단지 초입에 위치, 고객 접근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여건도 제공하게 되어 앞으로 기업지원, 기술 상담 등 기업과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은“빠르게 진화하는 과학기술의 변화에 대응하고 창조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융․복합 연구 공간 마련을 통해 국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첨단생산기술의 새 터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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