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실질적인 중소기업 기술지원 앞장선다!

 - 기계연-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

□ 한국기계연구원은 기계분야 중소기업 1,647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7월 17일(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양 기관은 공동 연구, 보유기술 이전 등 상호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 이 날 구자옥 회장을 포함한 연합회 관계자 20명이 한국기계연구원을 방문하여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 성능인증 및 시험검사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고, 수(水)처리, 냉동공조 등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기술 상담이 이루어졌다.

□ 구자옥 회장은 “우리 조합 회원사들이 기계연 가족기업(KIMM-FAMILY 기업) 등을 통해 연구원의 보유기술 및 인프라를 지원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 임용택 원장은 “보유기술 현황을 제공하고 애로기술 수요조사를 거쳐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 지원을 실시하여

기술사업화 성공은 물론 기업체의 만족도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