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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 NEWS
[행사] 한국기계연구원, 3D 프린팅 워크숍 개최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4.08.20
  • 조회수5,791
 한국기계연구원, 3D 프린팅 워크숍 개최
- 일시 : 8.20(수) 10:00~18:00 / 장소 : 한국기계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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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신병천 경영부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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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 참석한 3D 프린팅 관련 산.학.연.관 인사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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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 3D 프린팅 워크숍에서 한국기계연구원 김완두 박사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워크숍이 8월 20일(수) 10:00~18:00, 한국기계연구원 연구13동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국가 3D 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을 논의하고, 기관 간 융합연구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 현재 3D 프린팅과 관련,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도 하에 정부 13개 부처가 참여하는 ‘3D 프린팅 산업발전 협의회’가 구성되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3D 프린팅 산업발전 추진단’이 운영되는 등 범국가적으로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 이번 워크숍은 3D 프린팅 기술에 관심 있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소속 전문가의 발표로 구성돼, 국가 3D 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보유 기술과 연구 현황, 향후 추진 계획 등이 소개됐다.
 
□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자연모사연구실 김완두 박사는 3D 프린팅 분야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융합연구 추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김완두 박사는 “3D 프린팅 기술은 대표적인 융합기술”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금속, 바이오 분야 등 3D 프린팅 기술의 융합연구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힘을 모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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