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 NST)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은 5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했다.

□ 올해로 14회를 맞은 부산국제기계대전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총 30개국 550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산업 종합 전시회다. 기계연은 본 행사를 통해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기계기술의 대중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자 했다.

                                               [기계연 류석현 원장이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 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기계대전 현장에서 첨단 제조기술의 핵심인 레이저 및 금형 산업의 최신 동향을 생생히 살펴보았다.

                                        [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부산국제기계대전 현장을 생생히 살펴보고 있다.]

                                                                                      [기계연 류석현 원장 및 부산시 박형준 시장이 기계연 부스에 참가하고 있다.]

                                    [기계연 최인성 책임연구원이 관람객에게 <레이저 용접 시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기계연은 이번 전시에서 ▲레이저 절단 시편 ▲레이저 용접 시편 ▲레이저 열처리 시편 등 실물 전시물을 선보였으며, 특히 레이저 마킹기를 활용한

 현장 마킹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 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기계기술은 산업의 핵심이자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기술”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연구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 이어 레이저 및 금형 분야의 첨단 제조기술 발전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레이저 및 금형 산·학·연 공동 교류회』가  2025년 5월 20일,

벡스코 제1전시장 214~215호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계연구원 류석현 원장 ▲부산광역시 산업정책과 박대선 과장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수균 이사장

▲베스트에프에이 김유찬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류석현 원장은 이번 교류회에 대해 “중소기업이 겪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금형산업의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며, 산·학·연 전문가들이 협력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기계연 류석현 원장이 레이저 및 금형 산·학·연 공동 교류회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레이저 및 금형 산·학·연 공동 교류회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