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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계연, 해외 기술 이전 노하우 공개 - 8월 7일(수)「해외 기술 이전 성과 교류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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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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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해외 기술 이전 노하우 공개

8월 7일(수)「해외 기술 이전 성과 교류회」개최


□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은 8월 7일(수) 기계연 대전 본원에서 「해외 기술 이전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기계연은 8월 7일(수) 본원에서 「해외 기술 이전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 이번 교류회에서 기계연은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 KBR(Kellogg Brown & Root)과의 CPOX 기술이전 성공 노하우와 기계연 기술 이전 추진 방향 등을 밝혔다.


□ 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KBR사 헨릭 라슨(Henrik Larsen) 부회장(청정 암모니아· 수소 글로벌 부문장) 등 KBR사 핵심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8일(금) 미국 휴스턴 KBR 본사에서 KBR과 기술이전 협약을 맺고, 이전 기술 적용처 확대와 향후 협력 분야 확장 가능성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한 바 있다. 이는 출연연 간 융합 연구를 통해 개발된 고유의 탄소 저감 기술을 북미 최대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 KBR에 기술 이전한 쾌거로서, 우리나라 화학 공정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한 성과다. 이번 「해외 기술 이전 성과 교류회」는 이 성과를 공유하고 해외 기술이전과 관련해 출연연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기계연구원 류석현 원장(좌)의 환영사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우)의 축사가 진행되고 있다.>


□ 첫 번째 세션 ‘해외 기술 이전 주춧돌’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박용기 단장이 ‘융합 연구단 소개 및 추진 과정’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기계연 송영훈 책임연구원이 ‘출연연과 해외 기술 이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화학연구원 박용기 단장(좌)과 한국기계연구원 송영훈 책임연구원(우)이  ‘해외 기술 이전 주춧돌’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 두 번째 세션인 ‘해외 기술 이전 Know-how’에서는 기계연 이대훈 책임연구원이 ‘기술 이전 과정 및 성공 Know-how’에서 계약 체결을 위한 과정과 노력 그리고 해외 기술 이전을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기계연 강선녕 변리사가 ‘KBR사 협상 과정과 절차’를 주제로 발제하여 해외 기술 이전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기계연구원 이대훈 책임연구원(좌)과 강선녕 변리사(우)가  ‘해외 기술 이전 Know-how’에 대해서 발표하고 있다.>



□ 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기계연의 KBR 기술 이전 성공의 배경에는 연구의 시작 단계부터 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목표 설정을 통해 문제를 발굴하고, 솔루션을 개발하며, 공정 적용성을 확보한 것이 큰 역할을 했으며, 이는 R&D의 지속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R&D 선순환 체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기계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선도적인 국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술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기계연은 8월 7일(수) 본원에서 「해외 기술 이전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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