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충남도-예산군-충남대학교-한국기계연구원-LS엠트론 5자 협약 체결

-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육성 및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의지 다져

□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은 8월 22일(목)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예산군, 충남대학교, LS엠트론과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에는 기계연 류석현 원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재구 예산군수,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계연 류석현 원장(왼쪽에서 8번째)은 8월 22일(목)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부지 내 연구센터 구축사업 및 관련기업 유치를 위한 부지조성 등 산업생태계 여건 조성 지원(충남도‧예산군) ▲농기계 모빌리티 기업유치를 위한 협력 및 기술애로기업에 대한 연구개발지원 및 인력양성 지원(충남대학교) ▲연구인력, 연구장비 인프라, 관련 기술 지원(기계연) ▲농기계 장비 및 연구장비에 대한 기술 지원과 신사업 발굴 협력(LS엠트론) 등이다.

□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연구센터 구축사업 유치 및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기계연은 현재 농업기계, 농업로봇, 스마트팜 등 농업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관련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연구원의 기술들과 노하우, 개발 장비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육성 및 연구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데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