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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 NEWS
[연구성과] 기계연-원안위 등 39개 기관, 원자력 안전 전문인력 양성 ‘맞손’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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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은 5월 1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와 '원전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대(포스텍),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39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 원자력 안전 전문인력 양성·공급·활용 ▲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 교육 콘텐츠, 연구·교육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 전문가 활용 및 공동 연구과제 세미나 추진 ▲ 대학원생 인턴십 프로그램 및 현장실습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기계연은 대형원전부터 SMR까지 원전 안전 관련 기술개발과 원전 산업 육성에 앞장서서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원자력 안전을 위한 인력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미래 원자력 산업의 안전성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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