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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 [과학문화] "2024 아티언스 대전" 기계가 예술에 빠지다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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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예술에 빠지다, 과학과 예술의 융합」
‘2024 아티언스 대전(ARTIENCE DAEJEON) 결과보고전’이 10월 31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아티언스 대전은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융합을 목표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과학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창작지원 프로그램이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참여해 총 10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은 2013년부터 매년 참여해왔으며,
올해는 박인용 책임연구원(도시환경연구실)과 강보라 작가의
‘미세먼지를 잡는 나노 거미줄’, ▲김기홍 책임연구원(나노리소그래피연구센터)과
민찬욱 작가의 ‘초미세 세계의 경이로움’ 두 작품을 출품했다.
박인용 책임연구원과 강보라 작가는 나노 거미줄 기술과 실크스크린 판화를 결합
, 미세먼지의 존재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김기홍 책임연구원과 민찬욱 작가는 기계가 창작 주체로서 표현하는
감정과 스타일을 탐구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기계연은 앞으로도 아티언스대전을 통해 예술로 과학을 널리 알리고,
과학과 예술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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