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은 지난 4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5 대한

민국과학축제」에 참가해, 로봇 체험 및 기계기술 전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기계연은 이번 행사에서 ‘K-Machine = KIMM, 놀면서 배우는 에디의 로봇 연구소’를 콘셉트로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미래기계기술을 흥미로운 체험 콘텐츠와 함께 선보였다.

□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원 캐릭터 2D 퍼즐 만들기 △로봇핸드 3D 퍼즐 만들기

△4족 보행 로봇 만들기 등이 운영되었으며, 회차별 현장 접수를 통해 전 회차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 전시 부문에서는 △의복형 웨어러블로봇 △비대면 검체채취로봇 △히트펌프 시스템 등이 소개되었으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

□ 특히 기계연 공식 SNS 채널과 연계한 ‘좋댓구알 룰렛 이벤트’는 총 2,000건 이상의 참여를 기록하며,

기관 대중 홍보 채널 확대에도 기여했다. 캐릭터 굿즈(수첩, 부채, 그립톡 등) 증정과

인형탈 포토존 운영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 류석현 원장은 “이번 과학축제를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기계기술이 얼마나 친숙하고 실생활에 밀접한지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