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의료지원로봇연구실 우현수 실장 연구팀은 내발처럼 가볍고 편안한 스마트 로봇의족을 개발했습니다.

첫 상용화 제품을 나라를 지키다 발목을 잃은 김정원 중사(육군학생군사학교 상명대학군단)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스마트 로봇의족은 기존의 딱딱한 의족과 달리 사람의 발목과 유사한 움직임 및 걸을 때 바닥을 차는 힘을 구현했습니다.

걸음걸이가 훨씬 자연스러우면서도 의족 착용 시 피로와 통증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구진은 연구소기업 (주)오대를 설립하여 제품을 상용화하였습니다.

향후 스마트 로봇의족의 보급으로 절단장애인들의 생활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스마트 로봇의족 상용화 소식 블로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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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kimmblog/22142177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