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제목 국가와 국민에 대한 귀원의 사명은 무었입니까?
상태 |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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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작성일 | 2011-01-24 |
조회 | 2968 |
내용 |
국민을 기만하고 조롱하는 것이 귀원의 사명입니까? 일시 2011. 01. 27. 13:30 전화통화로 결정된 기술 질의 답변에 대한 의견교환 토론 일정을 취소하여 주십시오. 귀원의 서면 최종답변은 검토결과가 결정 된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다만 어떠한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인정을 안 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결론이 지어진 사한을 가지고 토론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 또한 낭비라는 생각과, 논쟁으로 시작한 사실은 논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지, 언쟁으로 이어져 서로 간의 감정을 가지고 마무리되는 것은 모양새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되어 취소하는 것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께서는 질의 기술을 검토할 연구원이 제한적이어서 검토가 난감하다는 답변은, 질의 자를 기만하고, 귀원의 명예와 권위를 실추시키는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귀원은 명실 공히 대한민국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기계연구의 요람이라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 될 일입니다. 질의한 기술은 현실을 직시할 줄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더욱이 이 분야를 담당한 공직자라면 물리학 따로, 기계학 따로, 에너지 학 따로, 경영 따로, 영업 따로 등을 구분하며, 내 과제 네 과제를 구분하여 내 과제가 아니고 너의 과제라고, 밀고 당길 사한이 아니라는 사실을 양지해야 합니다. 예산낭비 신고의 취지는 이렇게 답변으로 서로 간에 의견을 조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의 자를 기만과 조롱으로 일관하는 국민을 대하는 귀원의 처사는 비난받는 것이 맡 땅한 것이므로, 예산낭비신고에 대한 대응조치가 지연된다면, 지연되는 기간에 따라 관련 책임담당관의 책임의 한계가 가중된다는 사실에 대하여 신중해야할 사한입니다. 예산낭비신고를 비방이나 허위사실로 가볍게 처리하여 관가한다면, 기술문의 건과는 별개로 중앙 부처에 처리담당관의 문책을 요청할 것입니다. 신중히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적극적인 검토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는 감사해야할 일이지만, 부정적 결론에 대하여는 유감입니다. 일치하지 않는 견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치하는 부분은 고의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질의자의 질의는, 과거의 기록을 찾으려는 문의나, 학술적 성립여부가 아니고, 제안된 장치의 기계적 특성을 검토하고 현실적용 여부를 가늠하여 대체에너지 기술 사업자들에게 국가적 차원의 전수 여부를 확인 하려함을 재삼 강조합니다. “인류의 문화발전과 문명발달은 자연현상이나 원소의 성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현상이나 원소의 성질을 필요한 조건으로 유도하기 위한 장치의 구상에 있는 것이다.” 라는 사실의 성립을 인정하는 사실이 검토내용에 포함(답변내용 중 일부-물의 위치에너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가에 대한 것은 장치의 구조와 발전장치가 건설되는 장소에 따라 달라지며 많은 연구자들이 장치의 개선을 통해 발전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 검토결과를 도출하지 아니하고, 기술적 성립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과격한 오해를 받지 않을 수 없는 사한입니다. 기술검토내용에서 하사식과 상사 식 효율에 있어서, 낙차공급 방법(방향)에 따라 22% 대 63%, 즉 3배에 근접하는 효율에 차이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부정적 결과를 내 놓은데 대하여, 질의자의 상식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선 검토결과나 후 검토결과는 자신의 학식이나 과신하려는 것인지, 은폐하려는 것인지, 유치한 짓으로 밖에는 받아드려지질 않습니다. 위사실로 알 수 있듯이 기술을 검토한 담당관은 이 기술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박한 식견을 보유한 연구원의 신분으로 연구원에서 연구하지 않는 연구원이 무슨 소용입니까? 원장님께서는 이 부분을 신중히 검토해야할 것입니다. 과학을 민주주의 다수결의 원칙을 적용하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자연현상은 서적에 기록만 하면 기록한 대로 진행되는 것이 자연현상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가늠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질의한 기계구성 기술에서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다던 가, 기계의 구성이 어떻게 잘못되었다는 지적도 없이, 질의한 기계구성의 특성과는 일치하는 학설은 배제시키고, 일치하지 않는 학설을 설명하고, 제안된 장치의 구성특성은 언급도 되어 있지 않으니, 검토자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도록 되어 있으므로 누구라도 나와 같은 결정을 하였을 것입니다. 검토결과의 불만을 토로 한다면, 질의한 장치구성의 작동상태는 전혀 검토할 의지가 없어서, 검토한 사실이 없다는 것입니다. 선 검토결과에서는 장치구성에 대한 작동상태에 따른 특성은 외면하고 물리학적 이론만을 언급한 것은 검토결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림에 표기된 3.6m은 유수지의 수면과 방류의 수면과의 낙차로 두레박에 공급되는 물의 무게 16kgm/s의 위치에너지의 높이가 맞습니다. 그러나 3.18707m은 운동에너지의 높이(h)가 아니라 회전체(로터)의 직경인 것입니다. 이 장치의 구성에서 운동에너지의 높이는 물리적 성질, 물체의 자유낙하에서 정의하는 종단속도의 위치가 운동에너지의 높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v=6.5와 h=3.6의 값은 다소의 오차가 있더라도 합리적 가정으로 보아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연구원의 신분으로 세심한 관찰을 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지식만을 과신한 것으로 인식되어 과격한 판단을 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의 자는 검토결과를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 검토 의견을 주신 박사님은, 질의 기술에 대하여 모든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바 어떠한 이유로 자신의 소신을 밝히지 않고 있다. 둘째. 첫번째 이유가 아니면 이 기술의 은폐에 목적이 있다. 셋째. 이도저도 아니면 눈치나 살피는 기회주의자다. 즉 나는 머리가 좋아 학위를 취득하여 선택 되었으니, 국가 와 국민의 안위는 내 몫이 아니니, 국가가 내려주는 녹봉으로 나만 잘 먹고 잘 지내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 (쓰레기보다도 쓸모없는 생각의 소유 자.) 위 결론이 부당하다면, 학위와 명예를 걸고 정부출연기관 연구원의 직함으로 오해가 불식 되도록 해명을 해야 합니다. 자타가 납득할 수 있는 정당한 해명이라면 정중히 사과 올리고 과오(공무집행을 방해한 죄, 공직자를 기만한 죄, 귀중한 명예를 손상 시킨 죄, 예산낭비 허위신고로 국가기관을 비방한 죄 등)에 대한 처벌을 청할 것입니다. 한 번의 실수는 용서받을 수 있고, 두 번의 과오는 용서할 수 있다. 그러나 반성하지 않는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대체에너지가 아니라 에너지문제 해결이 시급한 이 나라의 국민이며, 더욱이 국가의 대우를 받는 공직자 연구원의 신분으로 과연 적절한 처신이었는가? 신중히 회고하여 보기 바랍니다. 이 건 사실에 대한 귀 연구원 임직원님들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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