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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력과 기계의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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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2-02-26
조회 3222
내용 ☞ 모든 존재의 가치는 중력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중력에는 과학이 있으되, 과학에는 중력이 존재할 수 없다.

중력으로 인하여 존재의 가치를 얻은 내가, 중력의 가치를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중력의 테두리 안에서 울고, 웃고, 지지고, 복으며, 살다가, 한줌의 쓸모없는 물질로 변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력에 대한 원망도 존경도 할 권리가 인간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다.

중력이라는 현상은 물질과 현상으로 구성을 이룬 독립된 요소의 개성이다.

그대와 내가 존재하는 것은, 그대에게는 그대의 중력이, 나에게는 나의 중력이 있기 때문이다. 즉 고체는 고체의 중력, 액체는 액체의 중력, 기체는 기체의 중력, 하나의 입자는 입자로, 독립된 물체는 각각 독립된 물체의 중력이 있는 것이다.

자라나는 손톱과 발톱과 머리카락을 깎은 것은 중력권을 분리시킨 것이다. 즉 잘려진 손톱과 발톱과 머리카락은 인체를 대기권으로 하여, 대기권을 탈출한 인공위성과 같은 것이다.

핵분열과 핵융합은 중력권의 변화(핵분열=중력권의 분리, 핵유합=중력권의 증가)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중력의 의미를 바로알지 못하는 안목과 식견으로 에너지를 연구한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 의미를 모르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되는 것이니, 어떠한 에너지를 연구한들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겠는가?

공연한 예산이나 낭비하는 헛고생은 안하는 것이 현명하고 바람직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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