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2025년 시무식 개최 및 새로운 도약 다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대전 본원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시무식은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항공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애도의 시간으로 시작됐다.

□ 차분한 분위기로 시작한 시무식에서 류석현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원의 혁신을 가속화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연구원의 비전을 발표했다.

□ 시무식 이후 류석현 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진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과학기술 유공자를 추모하며 연구원의 사회적 책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각오를 다졌다.

□ 류석현 원장은 “한국기계연구원은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연구원은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한국기계연구원 류석현 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진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과학기술 유공자를 참배했다

한국기계연구원 류석현 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진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과학기술 유공자를 참배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노사 합동으로 각 부서를 방문하는 ‘손에 손잡고’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