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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 NEWS
[행사] K-Machine이 선도하는 해양방산기술의 미래!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5.05.30.
  • 조회수54

K-Machine이 선도하는 해양방산기술의 미래

- 기계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 전시회 참가 -

- 기계연에서 수행 중인 무인·자율 국방기술 대거 선보여 -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 이하 NST)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이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참가했다.


* 국제해양방위산업전시회(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 이하 MADEX): 해양방위 산업의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해양 및 방위산업 전시회로 1999년부터 격년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고 있다. 해군, 해병대, 부산광역시, 한국무역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MADEX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했으며, 140개국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2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계연은 이번 행사에서 ‘K-Machine이 선도하는 해양방산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자율제조연구소 '대형함정 구조물 정비 맞춤형 자율검사

기술' ▲AI로봇연구소 '초발수 코팅 기반 완전방수 군복', '휴대용 물 수확기' ▲가상공학플랫폼연구본부 '함정 손상통제를 위한 스마트 밸브기술',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 ‘특수선박(함정용) 경량형 수밀문’ 등 함정 생존성/안전 및 함정 MRO(유지·보수·운영) 분야의 총 11건의 기술을 전시했다.


NST 김영식 이사장은 류석현 원장을 비롯한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과 함께 MEDEX 2025 기계연 부스를 방문해 주요 국방기술 성과를

를 둘러봤다. 기계연은 해양방산기술 연구분야를 소개함으로써 출연연 간 국방기술 교류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기계연 류석현 원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출연연 기관장들이 NST 김영식 이사장(사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함께 기계연 부스를 둘러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계연 국방기술연구센터 정일식 센터장(사진 오른쪽)이 NST 김영식 이사장 및 출연연 기관장들에게 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국방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 기계연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방분야 내 자율화와 지능화를 앞당길 수 있는 기계기술의 역할을 강조하고, 산·학·연·군 간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MADEX 기간 중 열리는 함정기술·무기체계 세미나, 국내외 해양 방산 관계자와의 교류 활동에도 참여해 기술홍보와 파트너십 확대를 병행할 계획이다.


□ 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기계기술은 국가 방위력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방과 민간의 경계를 넘는 기술확산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연구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계연 류석현 원장이 MADEX 2025의 국방 및 해양관련 기술 전시를 참관하고 있다.]


[류석현 원장은 MADEX 2025에 참석해 기계연 부스를 둘러보고 국방기술 관련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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