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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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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친환경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기반구축 산학연관 함께 첫 발
중대형 친환경 농기계 디지털·전동화 실증 기반 구축사업 착수… 예산서 사업설명회 개최
2025년 6월 5일(목), 예산군청에서 『충남 친환경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은 6월 5일(목) 충청남도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 친환경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 기반구축사업 착수 행사에 참석해 농업기계 산업의 미래 방향에 대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로 선정된 『중대형 친환경 농기계의 디지털·전동화 실증 기반 구축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자리로, 충청남도, 예산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KAMICO), ㈜TYM, ㈜디아이씨, ㈜아세아텍 등 주요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농업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약속했다.
행사는 주요 관계자들의 환담을 시작으로, 사업의 추진 배경과 비전을 공유하는 발표와 협약 체결 등이 이어졌으며, 참석 기관들은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5년 6월 5일(목), 예산군청에서 『충남 친환경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류석현 기계연 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실증 인프라를 넘어 예산군과 충남대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의 허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자체, 연구계, 산업계가 ‘원팀(One-Team)’으로 협력하는 이 사업이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기술 기반 미래 산업화를 실현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도와 예산군, 충남대학교, 기계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농기계에너빌리티기술사업화연구소 등 기관들이 함께 축적한 기술역량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매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계연도 본 사업의 성공과 산업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기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기계연은 앞으로도 친환경 농기계 기술의 고도화와 현장 적용 확산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 담당부서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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