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 한국기계연구원 방문…

신진연구자 등과 과학기술계 발전 새 길을 모색하다

□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6월 17일(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 대전 본원을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연구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토론했다.

□ 이번 방문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연계해 황 의원이 대덕특구에 소재한 15개 출연연을 순회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일환으로 이뤄졌다. 기계연에서는 류석현 원장과 김정오 노조지부장, 주요 간부진, 신진연구자 등 총 20여 명이 차담회와 간담회에 함께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6월 17일(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 대전 본원을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토론했다.

□ NST 이진환 정책기획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책간담회에서는 기계연의 비전과 K-Machine을 위시한 기계산업과 제조업 선도를 위한 핵심전략 등이 소개됐다. 이어 출연연 성과확산 활성화 방안, FBO(First, Best, Only) 기술 우대 및 우수인재 양성,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출연연 지역조직 활성화 등 R&D 현장의 다양한 주제의 정책 제안과 협의가 진행됐다.

□ 연구분야에서는 AI휴머노이드 분야와 KIMM Cyber Lab 고도화, 탄소중립 R&D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황 의원은 기계연 일선 연구자들과 최신 연구 성과와 첨단 기술의 효율적 적용을 위한 정책 방향을 협의하는 등 다각적인 소통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6월 17일(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 대전 본원을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토론했다.

□ 류석현 원장은 “이번 정책 간담회가 연구 현장의 요구를 국가 연구기관 정책에 반영하고, 일선 연구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왼쪽)은 6월 17일(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 대전 본원을 방문해 

기계연 류석현 원장(오른쪽)과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협의했다.

□ 황정아 의원은 “출연연 출신 연구자의 경험으로 R&D 정책 수립에 연구현장 연구자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에 애 쓰고 있다"며 "이공계 인재양성, 과학기술계 연구자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 등 출연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법률안 대표발의에 지속적으로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황 의원은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출신으로, 22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돼 과학기술 R&D 역량 증진과 연구 생태계 개선을 위한 관련 법안을 다수 적극적으로 발의하고 있다. 현재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에 소속돼 과학기술정책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6월 17일(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 대전 본원을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토론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6월 17일(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 대전 본원을 방문해 

정책간담회 이후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한국기계연구원 지부를 방문해 노조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