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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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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성균관대, AI 반도체 시대 이끌 학연협력 맞손
-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통한 반도체장비 분야 연구플랫폼 구축 및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 -
기계연은 3월 5일(수) 성균관대와 'AI 반도체 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기계연 류석현 원장, 그 오른쪽이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과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이하 성균관대)는 AI 반도체 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은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와 3월 5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반도체장비 분야의 공동연구 및 학연특화과정 운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도체장비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실무형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학연특화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신 반도체 공정과 장비 기술에 대한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계연은 3월 5일(수) 성균관대와 'AI 반도체 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기계연 류석현 원장, 오른쪽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 이 협약식을 계기로 연구 성과를 극대화하고, 반도체장비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또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연구개발 과제 수행과 기술 사업화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은 “성균관대와 AI 반도체 시대를 선도할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연구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술 초강국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본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와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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