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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 NEWS
[행사] 국내 가스터빈 산업의 국가 성장 동력화 전략 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02.23
  • 조회수4,494

가스터빈 산업으로 국가 성장 주도한다.

- 기계연, 225일부터 이틀간 국내 가스터빈 산업의 국가 성장 동력화 전략심포지엄 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이하 기계연)은 한국추진공학회와 협력하여 가스터빈* 산업의 국가 성장 동력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개최한다.

* 가스터빈: 고온·고압의 연소가스로 터빈을 가동시켜 각종 항공기 추진기관 및 발전 동력으로 사용가능한 장치

 

□ 이번 심포지엄은 산·학·연 전문가 및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가스터빈 산업의 국가 성장 동력화 전략과 관련된 주제발표 및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먼저 국내 발전용 및 항공용 가스터빈 사업을 주도하는 한화테크윈, 두산중공업 연구원들이 현재 국내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각종 기술개발 사업 현황들에 대하여 발표하고 한국경제신문 안현실 논설위원이 ‘제조업의 진화와 신성장 동력’이라는 제목으로 초청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이번 심포지엄의 메인 프로그램인 패널토론은 “국내 가스터빈 산업의 국가 성장동력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화테크윈 문창영 본부장, 두산중공업 이광열 ATS R&D 센터장, 국내 과학기술 정책 연구 전담기관인 KISTEP의 이윤빈 박사, 인하대학교 김동섭 교수 등 가스터빈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기계연 가스터빈연구센터 손정락 박사는 “본 행사를 통해 최근 한계에 도달한 국내 노동 집약적인 제조업을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항공용 및 발전용 가스터빈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계연이 정부출연연구기관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가스터빈 산업 발전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한국기계연구원 「산업선도형 차세대 가스터빈 기술융합 클러스터」는 지난해부터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융합클러스터로 선정되어 가스터빈의 차세대 성장동력화를 이루어 내기 위한 국내 산·학·연 네트워크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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