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M키미키즈어린이집, '지구랑 놀GO! 웃GO!' 공모전 대상 수상

□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 내 KIMM키미키즈어린이집이 12월 11일(수)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지구랑 놀GO! 웃GO!: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사례 공모전」의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교사의 지원사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보육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인정받았다.

□ 이번 공모전은 대전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창의적이고 실천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교사의 놀이지원사례 ▲어린이집의 실천사례 두 분야로 진행됐다.

□ KIMM키미키즈어린이집은 “자유놀이 속 보물찾기:지구평화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교사의 창의적인 놀이지원 사례를 공모했다.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놀이를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이 주목받아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번 공모전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현장 적용 가능성 ▲아동 및 교직원의 참여도 ▲사회적 확산 가능성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KIMM키미키즈어린이집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며 대전 관내 어린이집의 모범 사례로 선정되었다.

□ 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원내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이번 공모전의 우수 사례들은 자료집으로 발간되어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에 공유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보육 환경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미키즈어린이집이 12월 11일(수)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지구랑 놀GO! 웃GO!: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사례 공모전」의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교사의 지원사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키미키즈어린이집이 12월 11일(수)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지구랑 놀GO! 웃GO!: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사례 공모전」의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교사의 지원사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